삼성전자 1분기 배당 기준일, 지난해 배당금은 언제 받을까?


대한민국 대표 국민주주 ‘삼성전자’의 1분기 배당 기준이 다가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로 나누어 연 4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분기 배당금은 3월 31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3월 31일 이전에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으면 5월 중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분기 배당금을 받으려면 적어도 29일까지는 주식을 사야 한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처음 산 이들에게 가장 이상한 일 중 하나는 지난해 12월 배당금이 나왔을 때다.

우선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2년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배당금 지급일은 2023년 4월 17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배당금은 361원입니다.

다만, 배당소득세에 14%의 배당소득세와 10%의 지방세가 가산되어 총 15.4%의 세액공제가 이루어지므로 수령하는 배당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 주주총회의 화두는 주주가치 제고였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도 턱걸이 한방에 9~6만원 선을 돌파했다.

주주들 사이에서는 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를 없애라는 성난 아우성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한종희 ​​부회장 DX(디바이스익스피리언스)사업부장은 “2022년부터 연간 9조8000억원(주당 1443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주주가치 증대 측면에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