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알고
우리 주변에서 공식적인 단어로 보이지는 않지만, ‘명공’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SNS나 인터넷 게시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명공은 공산주의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세력을 말살한다는 뜻을 내포한 말이다.
공산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의
그러나 한국에서는 분단과 한국전쟁이라는 이데올로기적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르게 사용된다. 사실 남한의 서민들은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단어로 생각한다. 사실 공산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의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공산주의는 경제체제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렇다면 민주주의의 반대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 또는 군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한국인들이 말하는 ‘멸공’이라는 단어는 암묵적으로 반독재나 군주제이다.
멸공’의 용법이 적절한가?
그렇다면 멸공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묘공을 사용하는 이유는 분단국가의 현실로 인해 북한을 추격하는 세력인 고지를 섬멸해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누가 그것을 사용하고 누가 그 단어로 선택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로 보수 진영과 정치적으로 가까운 진보 지지자들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그러면 진보적인 사람들이 그런 말을 들으면 긍정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니 적절한 표현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반면에 진보주의자들이 보수 지지자들에게 쓰는 부정적인 단어들이 있어서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수·진보 성향과 지지만 있을 뿐 이를 축소하려는 의도적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세상에서 멸공이라는 말을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북한은 공산화?!
그래서 여기서 북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민족은 ‘페럴공’이라는 말에 ‘북한의 적’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이 공산국가인지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개인적으로 공산주의는 모든 사유 재산이 공동으로 관리되고 소유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북한은 공산주의 원칙을 따르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독재 국가로 통치하는 나라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합니다.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공산국가를 봐도 다소 이례적인 경우다.
정용진 묘공 편곡
정용진 멸공 정용진은 아시다시피 한국의 유통업을 기반으로 하는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입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그룹의 창업주 호암이다.
www.nalla.kr